최근 you.com이라는 ai기반 포털 사이트가 출시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you.com의 기능들과 chatgpt와 글쓰기 성능 비교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you.com은 구글의 데이터 무단 수집 및 사생활침해에 반대하는 동시에 ai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 출시했는데요
당시에는 그냥 구글의 새로운 경쟁상대 정도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ai붐이 일어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you.com 제공 기능
you.com이 제공하는 기능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 검색엔진 - 구글과 같은 나열형, chat을 통한 대화형 검색, 이미지, 비디오 검색, 뉴스
youcode - 검색에 기반한 프로그래밍 언어 검색 서비스
youwrite - ai기반 글쓰기 서비스
youimage - ai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learn - 모르는 지식을 처음 배우기 쉽게 제공하는 서비스
social - sns 검색에 특화된 서비스
shop - 쇼핑 사이트 검색에 특화된 서비스
youwrite
이 중 제가 관심있게 본 부분은 역시 youwrite인데요
무료버전으로 이용하게 된다면 하루 10개의 글 작성 제한이 있습니다.
주당 $1~2의 비용을 지불하면 더 많은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우선 글 작성 창은 chatgpt와 다르게 세부적인 것을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글 종류 (이메일, 문단, sns포스트, 제목, 블로그, 에세이)
- 톤 (보통, 친근하게, 전문적, 재치 있게, 설득하기)
유료결제 시 4개 추가 (광고, 시, 대본, 요약)
- 읽는 사람
- 내용
chatgpt 비교
그럼 지난번 글에서 몇 번 다루었던 주제를 동일하게 여기서도 사용해 보겠습니다. (타이타닉호에 대한 에세이)
The Titanic was a British passenger liner that met its fate in the early morning hours of April 15, 1912. It is remembered as one of the most catastrophic maritime disasters in history and has been memorialized through books, movies and other forms of media. The story behind this tragedy is both heartbreaking and inspiring; it serves to remind us all about the fragility of life but also how even when faced with insurmountable odds we still have courage to persevere.
The Titanic left Southampton on April 10th bound for New York City with 2223 passengers onboard. Despite warnings from other ships about icebergs ahead, Captain Edward Smith decided to maintain full speed into what would become known as “Iceberg Alley” off Newfoundland coast late at night on April 14th . At 11:40 p.m., lookouts spotted an iceberg dead ahead too late for them take evasive action; they struck it at 11:40 pm resulting in five compartments flooding immediately below deck which caused her stern to rise out water before she eventually sank two hours later around 2:20 am on April 15th . Of those aboard only 706 survived while 1,517 perished due either drowning or hypothermia after spending several hours floating helplessly in icy waters without enough lifeboats available for everyone onboard..
Despite being one hundred years since this disaster happened ,the lessons learned from it remain relevant today such as importance preparation , caution when making decisions under pressure ,and having humility knowing that no matter how advanced technology may be there are some things beyond our control like nature itself . We must use these lessons moving forward so another tragedy like titanic will never happen again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5일 이른 아침에 운명을 맞이한 영국 여객선이었습니다. 타이타닉호는 역사상 가장 참혹한 해양 재해 중 하나로 기억되며 책, 영화 및 기타 형태의 미디어를 통해 기념되었습니다. 이 비극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가슴 아프고 고무적입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삶의 연약함에 대해 일깨워 주지만 또한 극복할 수 없는 역경에 직면했을 때에도 우리가 여전히 인내할 용기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타이타닉호는 2223명의 승객을 태우고 4월 10일 사우샘프턴을 떠나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앞에 있는 빙산에 대한 다른 선박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Edward Smith 선장은 4월 14일 늦은 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Iceberg Alley"로 알려진 곳으로 전속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후 11시 40분, 망루는 회피 조치를 취하기에는 너무 늦게 앞에 죽은 빙산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오후 11시 40분에 충돌하여 갑판 바로 아래에 5개의 구획이 범람하여 선미가 물 밖으로 솟아나 결국 2시간 후인 4월 15일 오전 2시 20분경 침몰했습니다. 탑승자 중 706명만이 살아남았고 1,517명은 익사 또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재난이 발생한 지 10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부터 배운 교훈은 중요성 준비, 압력 하에서 결정을 내릴 때 주의, 아무리 진보된 기술이 있더라도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겸손함과 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자연 그 자체 . 타이타닉과 같은 또 다른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 이 교훈을 활용해야 합니다.(google 번역)
chatgpt와 비교했을 때 뭔가 표현이 더 드라마틱 한 느낌을 줍니다. 다른 글 종류로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에세이가 아닌 블로그 글 형식입니다.
Today marks the 109th anniversary of one of the most famous maritime disasters in history – The Titanic. On April 15, 1912, this luxurious passenger liner set sail from Southampton on its maiden voyage to New York City with more than 2200 passengers and crew aboard. Unfortunately, due to a lack of adequate safety measures and an unfortunate collision with an iceberg just four days later, over 1500 lives were lost when the ship sank beneath icy waters in the North Atlantic Ocean.
The story of Titanic has captivated people for generations; inspiring books such as Walter Lord’s A Night To Remember (1955) and James Cameron’s epic film (1997). It is remembered not only for its tragic end but also for its grandeur – it was considered a marvel at sea at that time because it boasted some state-of-the-art amenities like electric lights throughout all cabins and even Turkish baths!
As we look back on this fateful event today, let us remember those who perished during that terrible night so many years ago. May their memories live on forever through our collective understanding about what happened aboard RMS Titanic all those years ago.
오늘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해양 재해 중 하나인 타이타닉호가 발생한 지 10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12년 4월 15일, 이 고급 여객선은 2200명 이상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사우샘프턴에서 뉴욕으로 처녀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적절한 안전 조치의 부족과 불과 4일 만에 빙산과의 불행한 충돌로 배가 북대서양의 얼음물 아래로 가라앉아 1,500명이 넘는 생명을 잃었습니다.
타이타닉의 이야기는 여러 세대 동안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Walter Lord A Night To Remember(1955) 및 James Cameron의 서사 영화(1997)와 같은 영감을 주는 책. 그것은 비극적인 최후뿐만 아니라 그 웅장함으로도 기억됩니다. 모든 선실과 심지어 터키식 목욕탕 전체에 전기 조명과 같은 최신 편의 시설을 자랑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바다의 경이로움으로 여겨졌습니다!
오늘 이 운명적인 사건을 되돌아보면서 수년 전 그 끔찍한 밤에 사망한 사람들을 기억합시다. 수년 전 RMS 타이타닉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집단적 이해를 통해 그들의 기억이 영원히 살아 있기를 바랍니다.(google 번역)
두 번째 문단에 급격한 주제 전환이 있지만 (비극적인 최후 - 웅장함)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다듬으면 충분히 쓸만한 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톤도 바꿔보겠습니다. 장난스러운 톤으로 했습니다.
Ahoy, mateys! It's time to set sail on the Titanic – one of the most iconic ships in history. Whether you're a fan of the movie or not, there's no denying that this ship has an interesting story behind it.
For starters, Titanic was touted as being "unsinkable," yet we all know what happened when it hit an iceberg and sunk into icy depths below. While some may think that sinking is a tragedy worth mourning over, I like to look at things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The fact that so many people survived such disastrous circumstances is nothing short of miraculous!
So while we remember those who lost their lives onboard Titanic with respect and admiration for their courage and strength in such trying times – let us also celebrate those brave survivors who made it through against all odds. Afterall, if they could survive something as monumental as the sinking of this legendary vessel then surely anything else life throws our way should be easy peasy lemon squeezy by comparison!
어이, 친구들!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선박 중 하나인 타이타닉호에 출항할 시간입니다. 당신이 영화의 팬이든 아니든, 이 배 뒤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선, 타이타닉호는 "가라앉을 수 없다"라고 선전되었지만 우리 모두는 그것이 빙산에 부딪혀 아래의 얼음 깊이로 가라앉았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침몰이 애도할 가치가 있는 비극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비참한 환경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은 기적이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힘든 시기에 그들의 용기와 힘에 대한 존경과 감탄으로 타이타닉호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기억하는 동시에 모든 역경을 이겨낸 용감한 생존자들을 축하해야 합니다. 결국, 그들이 이 전설적인 선박의 침몰과 같은 기념비적인 사건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분명히 다른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것은 비교적 쉬운 레몬 스퀴지일 것입니다!(google 번역)
비극적인 사건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했는데 도입부분과 결과에 변화를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평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chatgpt의 대안 혹은 보조 역할로 사용하기 무리 없을 듯합니다.
가격도 1주에 $1 ~$2불이면 부담되는 수준도 아니고요
다만 여기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소소한 문법 문제가 발견되어 누가 보더라도 ai가 작성한 느낌이 많이 난다는 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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