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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AI 글쓰기 도구 뤼튼(wrtn) vs Rytr vs 라이팅 젤

저번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이번에는 글쓰기 도구 3종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는 뤼튼(wrtn)입니다.

https://wrtn.ai/

 

뤼튼 - 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뤼튼 - 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 고객의 반응을 얻고 매출을 늘리는 경쟁력 있는 카피, 강력한 AI와 함께 10배 빠르게 완성하세요.

wrtn.ai

뤼튼 홈페이지에서는 뤼튼 서비스에 대해 '뤼튼은 초거대 생성 AI(Generative AI) 기반의 콘텐츠 생성 플랫폼입니다. 키워드를 입력하여 원하는 상황에 대한 문장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Rytr입니다. 해외 서비스인데 특이하게 한글을 지원합니다.

https://rytr.me/

 

Rytr - Best AI Writer, Content Generator & Writing Assistant

Rytr just works, every time and the writing environment is really nice After testing dozens of the new ai copywriting tools, I feel like Rytr has a really great balance between offering a simple, clean interface and also generating useful, accurate copy. W

rytr.me

 

다음으로는 라이팅젤 입니다. 분위기 상으로는 소설 및 창작물에 특화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https://tinytingel.ai/

 

라이팅젤ㅣ인공지능 글쓰기ㅣ전자책 출간

창작자를 위한 인공지능 글쓰기 생산 서비스

tinytingel.ai

 

 

그럼 동일한 주제, 동일한 형식의 글을 작성 시 세 서비스가 어떻게 글을 써줄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주제는 '토끼들 호랑이 마을 습격'으로 하겠습니다.

 


 

책 초안 글 - 뤼튼

 

토끼들 호랑이 마을 습격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동물들이 나타났다. 인간형 모습을 하고 있는 놈들이었는데, 눈 밑에 검은 반점이 있었고 귀가 매우 컸다. 녀석들은 닥치는 대로 산짐승들을 잡아먹었다. 그리고 점점 영역을 넓혀갔다. 그렇게 수백 마리까지 불어나자 인근 지역에서도 피해 사례가 속출했다. 주민들은 혼란에 빠졌다.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러던 와중 용감한 청년 두 명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시간이 흘러 2년 후, 호랑이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또다시 사건이 터졌다. 이번엔 사슴이다. 다음 표적은 누구일까?


 

소설 글 - Rytr

 

토끼들 호랑이 마을 습격

 

호랑이 마을은 호랑이들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목가적인 곳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밤 많은 토끼 떼가 마을을 침략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토끼들은 한동안 이동 중이었고 먹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훔치기 쉬운 음식이 풍부한 작은 마을을 발견했을 때 재빨리 그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호랑이들은 허를 찔렸고 그렇게 큰 침략군과 싸울 방법이 없었습니다. 토끼는 정원을 습격하고 닭을 훔치고 가축까지 먹었습니다. 그들은 가차 없었고 음식이나 자원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절망에 빠진 호랑이들은 토끼에게 맞서 무기를 들었지만 파괴의 물결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토끼들은 매번 그들을 능가했고 마침내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마침내 용감한 어린 호랑이가 일어나 그들의 압제자들에 대항하여 그의 백성들을 이끌었습니다.

 


소설 글 - 라이팅 젤

 

토끼들 호랑이 마을 습격

 

옛날에 토끼들에게 끊임없이 공격을 받았던 호랑이들의 마을이 있었습니다. 타이거즈는 토끼들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했지만, 아무 것도 효과가 없는 것 같았다. 어느 날, 호랑이 족장은 위대한 전사 칭기즈 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칭기즈 칸은 타이거즈를 돕기로 동의했고 그의 군대를 그들의 마을로 이끌었다. 치열한 전투 끝에, 토끼들은 패배했고 호랑이 마을에서 영원히 쫓겨났어요!

 

 


두 서비스 모두 의도한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의도한 포인트는 아래 2개인데요

 1) 토끼가 호랑이를 습격하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 이해

 2) 호랑이 마을이라는 단어 이해

 

뤼튼의 경우는 아예 제시어와 상관없이 다른 내용이 만들어졌으며

(제목도 바꿔버렸습니다. 내 토끼와 호랑이 돌려줘요 ㅠ)

Rytr은 나름 정리를 잘 했습니다.

라이팅 젤은  세부적인 설정을 할 수 있어 기대했지만 뭔가 정리가 잘 안된 느낌입니다.

 

글 표현력에 있어서는 뤼튼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주제에서 벗어나지만 않았다면 그대로 써도 될 정도의 수준입니다.

하지만 글이 흥미로운 것은 Rytr입니다. 하지만 호랑이의 특징을 반영하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운점 입니다.

라이팅 젤은 사용자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 쓸만한 콘텐츠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Chat.gpt는 어떻게 작성할지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래 글은 Chat.gpt에 'Tell me a story about rabbits attack tiger village.'라고 문의한 후 나온 결과를 국문 번역한 것입니다.

 


 Chatgpt

토끼들 호랑이 마을 습격

 

옛날 옛적에 정글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에 사나운 호랑이 무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을의 수호자였고 정글에 있는 모든 동물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한 무리의 장난꾸러기 토끼들이 호랑이 마을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토끼들의 리더인 Bunny라는 이름의 영리하고 교활한 토끼는 그의 추종자들을 모두 모아서 그의 계획을 개략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작지만, 빠르고 민첩하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호랑이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마을을 점령할 수 있어!"

다른 토끼들은 이 생각에 환호했고 빠르게 전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작은 이빨을 갈고 깡충깡충 뛰는 기술을 연습했습니다. 한편, 버니는 정찰병을 보내 호랑이 마을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마침내 공격의 날이 왔을 때, 토끼들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호랑이 마을을 향해 깡충깡충 뛰었고, 그들을 가로막는 적을 상대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들이 마을에 다가갔을 때, 토끼들은 으르렁거리고 이를 악물며 그들을 기다리는 호랑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Bunny는 겁먹지 않았다. 그는 속셈이 있었습니다.

토끼와 호랑이측이 충돌하자 버니가 신호를 보냈고 토끼들은 호랑이의 다리를 왔다갔다 하며 깡충깡충 뛰며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랑이들은 기습을 당했고 토끼들이 발뒤꿈치를 물어뜯자 비틀거리며 넘어졌습니다.

그들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랑이들은 빠르고 민첩한 토끼들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버니와 그의 추종자들은 승리를 거두었고 호랑이 마을을 장악했습니다.

그날부터 토끼들은 공정하고 공정한 발로 정글을 지배했고, 호랑이들은 새로운 지도자들과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았습니다. 끝.

 


인공지능 글쓰기 가격 및 지원하는 기능 비교는 다음 글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s://gomcreatorlab.tistory.com/13

 

인공지능 글쓰기 사이트 비교, 가격, 성능

오늘은 인공지능 글쓰기 사이트들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요약하면 (1월 17일 이후 기준) 뤼튼 Rytr 라이팅 젤 기본 무료 여부 가능(1000자) 가능(10,000자) 15일 무료 최저 요금 9,9000원(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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